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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장소 결정 할 때 TIP



요즘은 결혼식 장소가 정말 다양해지면서

결혼식 장소 결정하는게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기존의 결혼식을 똑같이 따라해야한다는 틀에 사로잡히지만 않는다면

결혼식은 어디에서든지 할 수 있는것 같은데요 

근데 저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부딫혔던 부분인 것 같아요

이 결혼이라는게 신랑과 신부 단 둘만의 문제가 아니죠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는

양가 부모님의 열린 마인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게

정말 정말 절대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라는 거죠

오늘은 이러한 것을 고려해서 결혼식 장소 결정을 생각해볼게요






먼저 결혼식 장소 결정할 때 하객들을 배려해야겠죠?

결혼식 하객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장소의 위치, 교통편/주차 그리고 음식이 될 거에요

저 같이 낭만적인 결혼식에 대해 환상이 있는 신부들은 다 아실겠죠

일단 위치는 둘째치고 결혼식장 인테리어 부터, 

신부대기실, 꽃길이 얼마나 고급스러운지 

그리고 피로연장 테이블 세팅까지 완벽하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그런걸 다 안고 결정하려면 너무너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결혼식장 의자부터 제가 마음에 

드는걸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었답니다







멋진 사진들만보며 결혼식 장소 결정를 꿈꿨는데

대나무 의자가 고급스럽고 예쁜데요 한개 대여하는데 13000원이라고더군요

정말 작은 웨딩이어도 의자에 하나에 저만큼을 쓰는게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식 장소 결정하는데 이런 대여 비용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저희 언니의 경험상 새로지은 아주 고급스러운

 건물에 완벽한 세팅을 가진 곳이라면 

음식도 그장소 만큼이나 고급스러울꺼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음식에서 수익을 내야 하기 떄문에 

음식 퀼리티는 낮아지고 단가는 굉장히 비싸진다는 이야기 있네요 

보통 1인분에 4만원정도 뷔폐를 7만원에서 10만원까지 받는거죠 

거기서 돈을 최대한 많이 남기려거요

그렇기 떄문에 시식 가실떄 혹 세팅에 반하셔서 맛잇다 좋다 하시지 마시고

부모님들 모시고 가서 음식 맛과 메뉴위주로 보고 오는게 결혼식 장소 결정할 때 정말 중요해요







사실 하객들은 신부가 그날 티아라를 썻는지 마노로 블라닉

 구두를 신었는지 아무도 신경안써요

저도 저희 언니가 자기 결혼식날 티아라 썻다는걸 나중에 

예기해줘서 알았지 관심 있는 저도 전혀 몰랐다는거죠 

일단 결혼식 가는길이 기분 좋았는지

 (차막힘 없고 찾는데 힘들지 않아야함), 

푸짐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있었는지가

 가장 정말 중요하다고 하죠

이것도 언니의 경험이지만 무조건 강남쪽에서 결혼식을 해야 있어보이고 좋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있나봐요.







그런데 그런점을 보기 전에  결혼식장 주변에 지하철이 있는

버스, 고속터미널에서 쉽게 갈수 있는 곳인지 

그리고 주차시설이 잘되어있는 곳이 

당연히 결혼식 하고 나서 불만이 적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차비도 확인하셔서 하루종이 주차해야되는 혼주들이나 사진작가님들이 나중에 바가지 쓰지 않게 해야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서 결혼식 장소 결정을 결정한다면

분명히 훨씬 현명하게 결혼식 장소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겁니다.

더 자세한 결혼식 장소 결정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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